지난 3월 26일, 비욘세는 75번째 생일을 맞은 다이애나 로스를 위해 세레나데를 불러주었다.
음악의 아이콘인 그녀의 생일 파티는 스타들이 총 출동해 축하 인사를 건넸으며, 로스의 딸인 트레이시 엘리스 로스는 비욘세에게 엄마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비욘세는 마이크를 잡고 ‘Miss Ross’에게 ‘Happy Birthday’를 부르며 로스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로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로부터 공식적인 생일 축하 메세지를 받았고, 지난 달 그래미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 상징적인 디바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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