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 MLB에서 가장 과대 평가된 선수 ‘불명예’- RNX TV

필라델피아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27)’,가 MLB의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로 뽑혔다.

스포츠 웹사이트인 “The Athletic”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메이저리거 선수들 중 3분의 1이 하퍼를 이렇게 평가했다.

외야수로서 최악의 평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4년과 2015년 ESPN 여론조사에서도 선수들로부터 하퍼는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로 뽑혔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필라델피아와 13년 3억 3000만달러에 계약한 하퍼는 2015년에는 내셔널 리그 MVP를 받으며 과대평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해 보였다. 하지만 하퍼는 이제 필라델피아에서 3억 3천만 달러의 가치를 증명해야만 한다.

한편 브라이스 하퍼는 29일(이하 한국시간) ‘2019 메이저리그(MLB)’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개막전에서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도 2할대 초반의 타율과 홈런 2개로 개막전까지 현재의 활약은 아직 그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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