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과 나스닥이 23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S&P 500은 종가 기준 최고치인 2,394로 3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나스닥 종합주가지수는 종전의 최고치인 8,120포인트로 거의 10포인트 가까이 마감했다.
이것은 12월 24일에 큰 손실을 본 후에 다시 회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나스닥을 거의 약세 시장으로 끌어 들일 뻔 했다. 약세 시장은 최고점에 이어 시장이 최소한 20% 하락할 때 발생한다.
한편 현재의 회복세는 투자 심리를 끌어 올린 양호한 기업 실적과 의료 및 소비자 업종 부문의 상승요인으로 해석된다.
업종별로는 0.12% 하락한 필수 소비재를 제외하고 전 업종이 올랐다. 기술주가 1.13%, 산업주는 0.8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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