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2’의 감독 존 싱글턴, 51세로 사망- RNX TV

지난 17일 뇌졸중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영화제작자 존 싱글턴(51)가 사망했다.

그는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비정상적인 고혈압으로 고생해 왔다.

싱글턴의 가족은 성명을 통해 “4월 29일(현지시간) 싱글턴의 생명유지장치를 떼기로 결정했다. 이것은 주치의들의 세심한 자문을 받아 며칠에 걸쳐 내린 괴로운 결정이었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는 영화 ‘분노의 질주2′(2003)와 ‘보이즈 앤 더 후드'(1991)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1992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영화 작품상 후보에 오른 최연소 흑인이었다. 

싱글턴은 할리우드에서 인종차별에 대해 거리낌 없이 자신의 작품을 이용해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존 싱글턴의 가족으로는 그의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7명의 자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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