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 로즈 주연의 CW TV시리즈 ‘배트우먼’이 최초 트레일러를 출시했다.
‘배트우먼’에서 루비 로즈는 배트맨 브루스 웨인의 사촌인 케이트 케인을 연기할 예정이다.
케인은 군학교를 떠나 고담시에 정착하지만 배트맨이 떠난 고담시는 또 다시 범죄가 만연하게 일어 나게 된다.
박쥐동굴을 발견한 케인은 실종된 사촌을 대신해 악당들과 싸우게 되는데, 사촌의 박쥐슈트과 여러 기계장치의 도움을 받는다.
‘배트우먼’에서 루비 로즈가 맡은 케인 캐릭터는 카톨릭의 성소자이며, 범죄와 싸우며 악당에게 붙잡힌 옛 여자친구를 구하는 역이다. 아쉽지만 배트맨은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트우먼’은 올 가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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