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lor Swift, 공화당 상원의원에게 LGBTQ 평등 지지하도록 호소- RNX TV

테일러 스위프트가 공화당 상원의원에게 LGBTQ 평등을 지지하도록 호소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LGBTQ(성소수자) 평등을 위해 평등 법 (Equality Act)을 지지해 왔다.

스위프트는 6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테네시주의 평등법 법안과 관련된 이 편지를 올렸다.

평등 법 법안은 하원에 의해 2019년 5월에 통과되었지만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상원에서 난관에 봉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위프트는 현재 이 법안이 상원에서 검토되고 있기 때문에 테네시주 공화당 상원의원 라마르 알렉산더에게 LGBTQ의 권리와 평등한 대우를 위해 평등법(Equality Act)을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테일러는 “부디 당신이 상원에서 평등법을 지지하고 이 가혹하고 불공정한 차별을 금지하길 바란다.”라며 “가치관의 차이때문에 일자리나 주택을 거부당하는 것은 잔인하다.”라고 평등법 지지를 청원했다.

평등 법(Equality Act)은 시민권 보호를 확대하여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가진 시민들도 보호하도록 할 수 있는 법안이다.

이러한 법안이 통과되면 고용, 대출 신청 및 주거와 같은 삶의 다양한 측면에서 LGBTQ들도 보호받을 수 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4월 8일(현지시간) 이 법안을 통과시키도록 노력하는 단체에 1억 3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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