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안토니오 브라운과의 계약 중지…이유는 강간 혐의 때문? – RNX tv

나이키가 안토니오 브라운과의 계약 중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나이키의 대변인은 ‘CBS 보스턴’ 매체를 통해서 “안토니오 브라운은 나이키의 운동선수가 아니다.”라며 이를 전달했다.

안토니오 브라운은 자신의 전 퍼스널 트레이너인 브리트니 테일러를 강간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제기된 소송에 따르면 브리트니 테일러는 안토니오가 자신을 세 차례나 성폭행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안토니오 브라운은 서로 합의된 성관계였다며 이를 전면 부인했다.

CBS에 따르면, 안토니오의 나이키 운동화는 현재 회사의 웹사이트에서 사라졌다.

‘나이키 테크 트레이너 안토니오 브라운’ 신발은 사라지기 전까지 약 12만 원에 팔렸다.

한편, 나이키는 지금까지 이러한 성 관련 혐의에도 선수들과의 계약을 지켜왔다.

그렇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이번 계약 중지가 정말 강간 혐의 때문이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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