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경력의 베테랑 영화배우 시드 헤이그, 81세의 나이로 사망

60년 경력의 베테랑 영화배우 시드 헤이그가 8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몇 주 전 발생한 ‘알 수 없는 사고’로 인해 시드 헤이그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시드 헤이그의 아내인 수잔 L. 오버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는 하늘에 빛나는 별인 우주로 돌아갔다. 그는 나의 천사, 나의 남편,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며 이 소식을 전했다.

수잔 L. 오버그는 이달 초 헤이그가 ‘나쁜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헤이그는 롭 좀비 감독과 함께 작업한 영화 ‘살인마 가족’과 ‘살인마 가족 2’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시드 헤이그의 사망 소식을 접한 롭 좀비 감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광대가 상징적인 공포물이 될 줄 몰랐다. 떠났지만 잊히지 않은 배우. “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드 헤이그는 ‘살인자 가족’ 외에도 2017년에는 ‘아브룹티오’, ‘하이 온 더 호그’ 2018년에는 ‘데스 하우스’ 등으로 최근까지 활동을 이어왔었다.

‘RNX news / tv’ 유투브채널 구독하세요! ☞ https://goo.gl/Gxm9Nd

#시드 헤이그 #사망 #베테랑 #영화배우 #살인자 가족

NEWS의 또 다른 시작 ‘RNX news / tv’ ☞ https://www.rnx.kr/

60년 경력의 베테랑 영화배우 시드 헤이그, 81세의 나이로 사망 – RNX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