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 겸 방송인 이연화, 드라마 ‘울산 큰 애기’로 연기자 도전…”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 RNX tv

지난 주 RNX TV의 ‘박선웅의 블루카펫 시즌2’에는 뛰어난 미모의 피트니스 모델 겸 방송인 이연화가 출연했다.

이연화는 시청자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저는 머슬매니아 아시아 대회 그랑프리 그리고 세계 대회 파이널 리스트를 수상한 모델 이연화입니다.” 라고 인사했다.

박선웅 앵커는 이연화의 양력을 소개하며 “이연화가 본명인가?”라고 질문했고 이연화는 “본명이고 할머니가 지어 주셨다. 나이는 “1991년생, 만으로 스물일곱”이라고 밝혔다.

이연화의 학력을 소개하던 박선웅은 “2013년 경희대 예술학 디자인학박사, 그리고 4년 연속 단대 수석을 했다”라며 놀라워했다. 또 박선웅은 “2013년 여학생 최초로 예술디자인대학 학생회장을 했다”라며 그녀의 화려한 경력을 소개했다. 

취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연화는 “볼링을 아주 오랫동안 했고 TV의 한 매체에서 볼링 프로그램을 하기도 했다.”라며 또 다른 취미로는 수영인데 “경기도 수영 선수 대표도 했었다.”라고 밝혔다.

박선웅은 “매사에 열심히 하시다가 2015년 청각 장애 3급 난치병 판정을 받았다. 돌발성 난청, 이관개방증, 이명, 번아웃 증후군의 병을 앓은 것이 사실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연화는 “맞다. 번아웃 증후군은 우울증의 한 종류인데 워낙 에너지를 많이 쏟고 당시에는 일이 너무 좋아서 맨날 잠도 안 자고 밤을 샜다.”라고 밝혔다.

또 이연화는 “면역 질환이라고 하는게 면역 체계가 무너지는 돌발성 난청이다.”라며 “예를 들어 자가 면역 질환 중에는 루푸스나 루게릭 같은 병인데 치료가 되지 않는 난치병이다. 그래서 한쪽 귀가 청력을 완전히 상실 했었다.”라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그래도 어떻게든 계속 치료를 받고 수술도 받아서 다행히 30% 정도의 청력을 회복했다. 그러나 이게 죽었다가 살아난 세포라서 지금도 이명 같은게 있다.”라며 “그래서 약이 없으면 밤에 잠을 자지 못한다.”라고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연화는 시청자들에게 “블루카펫에서 한 인터뷰가 저를 돌아보게 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블루카펫 많이 사랑해 주시고 저 이연화에게도 격려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연화는 MBC드라마 넷에서 편성 중인 드라마 ‘울산 큰 애기’에서 윤빛나 역을 맡았으며 배우로서 첫 걸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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