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크리스 프랫, 원래는 캡틴 아메리카 역으로 오디션 봤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스타로드를 연기한 크리스 프랫이 캡틴 아메리카 역의 오디션 봤었다고 전했다.

크리스 프랫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주연인 스타로드를 연기하며 마블의 핵심 멤버가 되었지만 그는 다른 히어로로 마블의 핵심 멤버가 될 뻔했다.

프랫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스타로드 역을 뽑는 오디션을 보기 전에 캡틴 아메리카 오디션을 보았고 그 역은 크리스 에반스에게 뺏겼다.

마블 스튜디오의 캐스팅 디렉터 사라 핀은 그를 ‘가디언즈’의 스타로드 역을 뽑는 오디션에 꼭 넣고 싶어 했다.

그러나 프랫은 스타로드 오디션을 거부했고 감독인 제임스 건은 오디션을 거부한 프랫을 스타로드 역으로 뽑는 것에 대해 반대했다.

사라 핀은 “나는 제임스 건을 짜증 나게 할 정도로 계속해서 크리스 프랫이 그 배역을 맡을 사람이라고 주장했다.”라며 제임스 건 감독을 계속해서 설득했다고 전했다.

결국 크리스 프랫은 스타로드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었고 사라는 오디션에 참가한 프랫을 보며 “그 사람이 그 남자야”라고 제임스 감독에게 전했고 결국 크리스 프랫은 스타로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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