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혹평에도 개봉 첫 주 2억 달러 예상 – RNX tv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 첫 주에만 1억 7천 5백만 달러에서 2억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2015년 당시 기록적인 2억 4천 8백만 달러를 벌었으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2017년 개봉 첫 주 2억 2천만 달러를 벌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1977년에 시작된 스타워즈 시리즈의 아홉 번째이자 마지막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우 데이지 리들리와 아담 드라이버, 그리고 캐리 피셔는 2017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 이어 마지막 편에서도 함께 출연한다.

또한 빌리 디 윌리엄스는 랜도 칼리시안 역으로 다시 돌아온다.

감독은 2015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연출을 맡았던 J.J. 에이브람스가 맡았으며 스타워즈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연출하게 되는영광을 안았다.

그러나 영화에 대한 평단의 반응이 부정적이라 흥행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카이워커 사가의 마지막 작품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현재 로튼토마토 평단 점수가 58%로 예상외의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한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전 우주를 어둠의 힘으로 지배하려는 ‘카일로 렌’에게 대적할 유일한 히로인으로 미래의 운명을 쥔 ‘레이’가 선과 악의 거대한 전쟁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국내 개봉은 2020년 1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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