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 대전 중 맞이한 첫 ‘크리스마스 휴전’ – RNX tv

1914년 12월 25일은 제1차 세계 대전 중 맞은 첫 크리스마스이며 유럽에서 전쟁이 발발한 지 불과 5개월 만이었다.

치열한 전쟁터에서 맞이한 이 크리스마스는 기사도 정신을 보여준 마지막 사례 중 하나로 전해졌다.

크리스마스 날 새벽 독일군은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며 그들의 참호에서 비무장 상태로 나타났다.

그들은 영국군의 모국어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쳤고 양군은 중간 지대의 지점에서 서로 얼굴을 마주했다.

병사들은 초콜릿, 과자, 술, 담배 등을 서로 주고 받았으며 심지어 양군이 선의의 축구 게임을 하기도 하였다.

한편 이렇게 알려진 “크리스마스 휴전”은 전쟁 중 자연 발생적으로 일어난 비공식 휴전이었기 때문에 공식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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