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암 투병 중인 어머니의 뇌종양 진단 고백 – RNX tv

미국의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는 암 투병 중인 어머니가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다큐멘터리 영화 ‘미스 아메리카나(Miss Americana)’에 관해 대화를 나누던 중 공개적으로는 처음 어머니의 암 투병에 대해 언급했다.

2015년 처음 암 진단을 받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어머니 안드레아는 2018년 재발 진단을 받은 후 항암치료를 받던 중 뇌종양이 발견되었다

스위프트는 인터뷰에서 “그녀는 화학 치료를 받고 있었고, 그것은 사람이 겪기엔 충분히 힘든 일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치료를 받던 중 뇌종양까지 발견되었다.”라며 괴로워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사람이 뇌종양을 앓았을 때 겪는 일은 우리가 전에 그녀의 암으로 겪었던 것과는 전혀 다르다. 그래서 가족으로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이전에도 힘들었지만 뇌종양 진단을 받은 후 더욱 힘들어졌고 가족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Lover’ 앨범 이후 어머니에게 언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대규모 해외 투어를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우리가 어떤 치료를 선택할지도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와 제작한 ‘미스 아메리카나’는 31일 개봉되며 테일러 스위프트 어머니의 투병 이야기, 가족과의 일상 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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