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근로자 약 3분의 1, 의료 부채에 시달려… – RNX tv

설문조사 결과 미국 근로자의 약 3분의 1이 의료 부채에 크게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국의 핀테크 기업 ‘샐러리 파이낸스’의 조사 결과이며 2,700명 이상이 이 설문조사에 참가했다.

빚을 진 32% 중 4분의 1 이상은 의료비로 1만 달러(약 1억 원)를 빚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높은 의료비의 심각성을 나타냈다. 

‘샐러리 파이낸스’의 댄 맥클린 최고 경영자(CEO)는 CNBC 를 통해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다른 소득 수준때문에 돈이 부족하여 종종 돈을 빌려야 하는 이유가 의료 부채와 관련이 있다 생각한다.”라고 높은 의료비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또한 노동통계국은 평균적으로 “미국인들이 1년에 5천 달러를 개인의 사비용으로 쓴다.”고 밝혔는데 1984년에는 그들은 그 금액의 절반을 의료비로 사용했다. 더군다나 의료 비용은 2018년에서 2019년까지 4.6% 증가했으며 이것은 지난 10년 동안 가장 큰 증가율이었다.

한편 미국의 의료비가 이처럼 비싼 이유는 국가 의료보험이 공무원이나 군인들 외에는 아직 일반적으로 적용이 되지 않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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