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집에'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10'로 돌아온다!

‘나 홀로 집에’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이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American Horror Story)’로 돌아올 예정이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에 따르면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제작자 라이언 머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시즌의 출연진들을 공개했다.

그중 주연 배우로 90년대 크리스마스 영화로 크게 흥행했던 ‘나 홀로 집에’의 주인공 역의 맡았던 맥컬리 컬킨의 이름이 올라왔다.

컬킨은 오랜만에 고정 출연작을 만났기 때문에 그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나 홀로 집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위험하고 어두운 느낌의 공포 드라마 시리즈인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는 작년의 시즌 9의 ‘1984’처럼 가을에 방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정확한 방영 날짜와 어떤 내용이 주가 될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10’에는 맥컬리 컬킨 외에도 ‘AHS’의 주인공 사라 폴슨과 에반 피터스가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 외에도 캐시 베이츠, 레슬리 그로스만, 빌리 라우드, 핀 위트록이 캐스팅되었다.

최근 리뉴얼된 덕분에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는 최소 13시즌까지는 TV에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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