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 주연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코로나19 때문에 개봉 연기 – RNX tv

다니엘 크레이그가 주연인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코로나19 때문에 개봉을 연기했다.

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 개봉 날짜를 연기한 것은 할리우드 영화 역사상 최초이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로 출연하는 마지막 007 시리즈인 이번 영화는 원래 영국에서 3월 31일 개봉될 예정이었다.

또한 4월 10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이제 영국에서는 11월 12일 개봉될 예정이며 전 세계에서는 11월 25일 개봉될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4일(현지시간) 제임스 본드 공식 SNS를 통해 전달되었다.

007 관계자는 개봉을 미룬 이유가 코로나19 때문이라고 말하지 않고 “세계 극장 시장의 상황을 검토해 나온 결론”이라고 전달했다.

그러나 사실상 코로나19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몇 달 후 영화 마케팅을 재개하는 것은 힘든 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홍보 투어 또한 최근 일어나고 있는 코로나19 발병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007 시리즈의 팬들은 개봉 연기 소식에 안타까워했으나 현재 상황을 보고 받아들이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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