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24)가 대선배 래퍼 에미넴(46)을 공개적으로 디스했다.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저스틴 비버는 전설적인 래퍼 에미넴이 자신의 2018년 트랙인 “더 링어(The Ringer)”를 사용하여 젊은 래퍼들을 비난한 것에 대해서 그가 “신세대 랩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디스했다.
비버는 “에미넴의 흐름을 좋아하지만 신인 래퍼들을 디스하는 건 싫다. 신세대 랩이 얼마나 좋은데. 그로선 이해할 수 없겠지만…”이라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그러나 비버는 에미넴이 어떤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는지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에미넴은 “더 링어”에서 머신 건 켈리, 이기 아젤리아, 릴 펌 등의 래퍼도 디스했는데 그 중 머신 건 켈리는 트위터에 “에미넴의 친딸 ‘헤일리(16살)’가 너무 핫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모욕적이라고 받아들인 에미넴은 자신이 운영하는 라디오에 켈리의 노래를 금지시켰으며 이를 계기로 에미넴과 머신 건 켈리사이에도 불꽃튀는 디스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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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넴은 건들지 말자…..
MGK가 에미넴 딸 너무 핫하다라고 해서 에미넴이 디스랩을 한거겠습니까?;; 그과정에서 fuck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성희롱적인 언어표현을 했는데 어떤 부모가 지자식한테 성희롱 드립치면서 핫하다는데 가만히있을까요 디스만한게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