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5월 5일 런던의 토트넘에서 태어난 아델(Adelle)이 곧 31세가 된다. 아델의 팬들은 SNS를 통해 그녀의 생일을 축하했다.
생일을 맞은 아델의 주요 활동을 보면 2008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 19가 큰 사랑을 받으며 2009년 그래미 최고의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두 번째 앨범 21은 2011년과 2012년에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었으며 ‘빌보드’ 핫 100에서 리드 아티스트로서 10위 안에 드는 싱글 3개를 동시에 차지한 최초의 여성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 싱글 곡은 “Rolling in the Deep”, “Someone Like You” 그리고 “Set Fire to the Rain”이다.
또한 그녀의 세 번째 앨범의 싱글 “Hello”는 미국에서 일주일 만에 1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첫 번째 곡이 되었다. 2011년, 2012년, 2016년 ‘빌보드’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한편 아델은 지난 달 남편 사이먼 코넥키(46)와 이혼을 선언한 후 홀로서기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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