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항공 여객기, 승객과 직원의 응급조치로 아기 목숨 구해…- RNX TV

지난 목요일 아메리칸 항공 여객기 에어라인 607편에 탑승한 승객과 직원이 재빠른 응급 조치로 아기의 목숨을 구했다. 

미국 일간지 Dallas뉴스에 따르면 11개월 된 아기 ‘나바에’가 발작을 일으켰을 때 이 항공기는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텍사스주 샌안토니오까지 이동 중이었다.

어머니 제나이(Janay)와 함께 있던 이 아기는 비행기가 목적지에 도착하기 몇 분 전에 열이 나서 발작을 일으켰다.

보도에 따르면, “비행기 승무원들은 아기에게 산소를 공급하고 체온을 낮출 수 있는 의사를 찾아 재빨리 나바에를 도왔으며 비행기가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DFW)에 착륙하자마자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다. 그 후 아기는 의사의 치료로 회복했다.”라고 전했다. 

Dallas뉴스를 통해 아기의 엄마 제나이는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과 직원의 빠른 응급조치가 아기의 목숨을 구했다. 만약 아무도 비행 중에 나를 도와주지 않았다면, 나는 충격을 받아 내 아기에게 아무것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그들이 내 아기의 생명을 구했다고 생각한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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