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그 날]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 자살로 사망- RNX TV

1945년 4월 30일은 많은 사람들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은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자살한 날이다.

당시 56세의 독재자는 베를린에 있는 수도회관 지하 약 16미터짜리 작은 벙커 안에서 그의 새 아내 에바 브라운 옆에 앉아 청산가리 캡슐을 먹고 동시에 권총으로 자신을 쏴 생을 마감했다.

옆에 있던 아내 브라운도 같은 독약을 복용하여 죽었다.

이후 히틀러의 유언에 따라 그들의 시체는 수도원까지 옮겨져 불태워졌다.

히틀러의 은신처를 파악한 러시아군은 그해 1월부터 베를린에 근접해 있었고 히틀러가 은신해 있던 벙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주둔해 있었다.

한편 히틀러의 자살로 그가 꿈꾸던 “1000년 제국”은 완전히 끝이 났지만 12년간의 나치 통치는 20세기의 가장 큰 재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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