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가수 ‘다이애나 로스’, 성추행 혐의 마이클 잭슨 옹호- RNX TV

故 마이클 잭슨의 절친 팝 가수 다이애나 로스가 마이클 잭슨을 옹호하고 나섰다.

미국 유명 채널 HBO가 제작한 다큐 ‘네버랜드를 떠나며’에서는 잭슨이 어렸을 때 웨이드 롭슨과 제임스 세이프 척를 성추행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방송되었다.

이에 잭슨의 가족은 잭슨이 2005년 재판에서 성추행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은 사실에 주목하며 HBO의 다큐멘터리에 대해 비판해왔다. 

잭슨의 동료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도 최근 ‘네버랜드를 떠나며’에 대해 “고발자들이 거짓으로 꾸며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러나 아이들은 그곳에서 즐겁게 생활했고 중요한 것은 잭슨은 그들을 해하지 않았고 상처를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잭슨을 옹호했다.

그러나 스트라이샌드는 싸늘한 여론을 의식한 듯 얼마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의 발언을 사과했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는 달리 여론이 잭슨에게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다이애나 로스는 지난 토요일 트위터를 통해 “잭슨은 그동안 우리에게 놀라운 힘을 보여주었다. 나는 그를 믿고 또 믿느다.” 라며 절친인 마이클 잭슨을 향해 변함없는 신뢰를 보이며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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