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와 제이 지,  ‘2019년 GLAAD 미디어 어워드’에서 뱅가드상 수상- RNX TV

비욘세와 제이 지 커플이 지난 3월 28일 2019년 GLAAD 미디어 어워드에서 뱅가드 상을 받았다. 이 상은 LGBTQ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고 지지하며 이와 관련 그 공로가 인정된 사람들에게 매년 수여된다.

그들이 상을 받기 전 여배우 ‘레나 웨이트’는 비욘세와 제이 지가 LGBTQ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해 말했다.

제이 지는 GL AAD 미디어 어워드상을 수상하자 2017년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힌 어머니 글로리아 카터를 이야기하며 “사랑으로 그들의 평등을 주장한 그녀의 발자취를 되새겨봅니다.”라고 말하며 어머니의 헌신적 노력을 언급했다.

또 비욘세도 ‘USA Today’를 통해 이전에 HIV(에이즈)로 사망한 삼촌 조니에게 상을 바치며 “그는 나와 내 여동생을  길러 주었다. 또한 진실된 삶을 살았으며 용감했고 타인을 배려했다. 과거 그의 투쟁이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길을 열어주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LGBTQ는 동성애자,양성애자,성전환자, 성 정체성이 확실하지 않은 자를 통 털어 칭하는 말로 매년 GLAAD 미디어 어워드를 통해 LGBTQ를 위해 공로를 세운 사람들에게 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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