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제프리 스타가 250만 달러 가치의 상품을 도난 당했다.
뷰티 부문 유튜버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제프리 스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규모 절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
그는 지난 3월 15일 절도 전문가들로 추정되는 팀이 자신의 로스앤젤레스 저장소에 침입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천 개의 아이템을 도난 당했다. 이 상품은 1년 넘게 개발 중이며 4월 말에 출시될 예정이었다.”라며 사진이 이미 온라인에 퍼졌으며 제품들을 암시장에서 팔기 위해 도난당했다.”고 말했다.
현지 사법 당국과 FBI는 현재 도난 사건을 조사 중이며 이미 제품의 일부를 추적하고 있다.
한편 제프리는 1400만 명의 가입자들에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수천 개의 제품이 있다며 제품의 사진을 보게 되면 신고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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