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질병’ 홍역, 국내 뿐아니라 세계적으로 확산 조짐- RNX TV

미국에서 올해 2019년 2월까지 보고 된 홍역 사례만 228건에 이른다.

지난해엔 모두 372건이었으나 지금 추세라면 2019년에는 900여 건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12개 주의 사람들이 홍역에 걸렸다.

워싱턴에서 시작되어서 현재까지 75명 이상의 사람들을 아프게 했다.

작년 10월 이후, 250명 이상이 뉴욕에서 감염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 외국에서 이 질병에 걸렸고, 그렇게 감염된 사람들이 치료를 받기 전에 미국으로 돌아와 퍼트리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뉴욕의 경우, 이스라엘에서 홍역에 걸려 귀국한 누군가로부터 비롯되었다.

미국에서 홍역은 현재 백신 덕분에 소실되었으나 다른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선 아직 횡행하고 있어 감염 되어오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내에서도 최근 일본·베트남·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과 유럽·미국 등지에서 홍역이 유행하면서, 해외를 다녀온 이들을 중심으로 홍역이 발생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아동 누락 접종을 완료하고, 음식 익혀먹기·손씻기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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