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벌리힐스 90210’의 스타 ‘루크 페리’가 4일(현지 시간) 뇌졸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52세.
페리는 약혼녀 웬디 매디슨 바우어 등 가족에게 둘러싸여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있는 세인트 조셉 병원에서 숨졌다.
그 배우는 수요일 셔먼 오크스 자택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져 큰 고통을 겪었다.
그는 회복하기 위해 치료를 받던 중 4일 끝내 사망했다.
페리는 ‘베벌리 힐즈 90210’에서 열정적인 고등학생 ‘딜런 매케이’ 역을 맡으며 유명해졌다.
페리는 1990년부터 10시즌 동안 이 작품에 출연했다.
그의 유작인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가 오는 7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페리에게는 잭과 소피라는 두 아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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