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미국 인기 TV 프로그램인 ‘프렌즈’에서 모니카 겔러 역으로 유명세를 떨친 ‘코트니 콕스’가 Friends’의 유명 장면을 재현했다.
지난 토요일 콕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렌즈’의 가장 잘 알려진 장면 하나를 재현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콕스는 이삿짐꾼들이 빽빽한 출입구를 통해 나무 탁자를 나르려 할 때 “pivot”을 외쳤다.
원본 영상은 그녀의 ‘프렌즈’ 속 동생 로스 겔러가 그의 아파트로 가구를 옮기는 것이다.
로스 겔러는 그의 친구들이 힘들게 짐을 옮기다 계단 위 큰 소파에서 쉬려고 할 때, “pivot”을 외치며 그의 친구들을 계속해서 꾸짖었다.
이 비디오는 약 1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세대를 초월해 이 시리즈의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렌즈’는 20여 년 전 방송돼 회당 평균 23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최고의 TV 프로그램이다.
한편, 넷플릭스는 ‘프렌즈’을 스트리밍하기 위해 1억 달러를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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