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대한 쇼맨’으로 유명한 잭 에프론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세균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에프론은 크리스마스 연휴 직전에 파푸아뉴기니에서 곧 개봉될 리얼리티 프로그램 ‘킬링 잭 에프론’을 촬영하던 중 장티푸스 또는 이와 유사한 세균에 감염되었다.
미국 매체에 따르면, 에프론은 감염 직후 호주 브리즈번 주의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며 24일(현지시간)에는 미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허가를 받았다.
어느 정도 회복이 된 잭 에프론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자신을 걱정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그는 “날 도와준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감사하다. 나는 파푸아뉴기니에서 아팠지만 빨리 돌아왔고 P.N.G.에서 3주 동안 회복하는 놀라운 일을 끝냈다. 나는 지금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집에 있다. 모든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2020년에 만나길 기대하겠다.”라고 말하며 현재는 회복해 집에 있다며 사람들을 안심시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RNX news / tv’ 유투브채널 구독하세요! ☞ https://goo.gl/Gxm9Nd
#잭 에프론 #위대한 쇼맨 #세균 #감염 #사망 #회복
NEWS의 또 다른 시작 ‘RNX news / tv’ ☞ https://www.rnx.kr/
[RNX news / tv] : [copyrightⓒ RNX news/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 RNX news / tv
◈ https://www.rnx.kr
◈ https://twitter.com/rnx_tv
◈ e-mail : rnx2301@hanmail.net (취재 및 보도 요청)
원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