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 영부인 미셸이 올해 56세 생일을 맞아 남편 버럭 오바마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오바마는 인스타그램에 그의 부인 미셸 오바마와의 사랑스런 콜라주 사진을 올리며 27번째 결혼 기념일이 지난지 불과 몇 달도 채 안돼 미셸에게 감동의 생일 축하 메세지를 보낸 것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럭 오바마는 “모든 면에서 당신은 나의 스타이다. @MichelleObama! 생일 축하해요.”라며 “비틀즈가 말했듯이 우리는 항상 좋아지고 있어. 그리고 27년 동안 함께 해줘서 고마워.”라고 미셸에게 사랑이 담긴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미셸도 “이 사람은 27년 전 나에게 모험으로 가득한 삶을 약속했었다.”라며 행복해 했다.
한편 오바마와 미셸은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물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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