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컨트리 팝 대부’ 케니 로저스, 81세의 나이로 별세 – RNX tv

미국 ‘컨트리 팝 대부’인 케니 로저스가 8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케니 로저스의 가족들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그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케니 로저스는 안타깝게도 어젯밤 10시 25분에 세상을 떠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로저스는 호스피스의 보살핌을 받고 집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라고 덧붙였다.

로저스는 3개의 그래미상과 6개의 CMA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통산 24번의 1위를 기록했다.

1938년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태어난 케니 로저스는 스무 살 때 ‘That Crazy Feeling’이라는 싱글을 냈다.

또한 그는 1977년 ‘Lucille’이라는 히트곡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1970∼8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다.

이중 1978년 발매한 ‘The Gambler’는 케니 로저스의 상징적인 곡이 되었다.

케니 로저스는 미국에서만 4700만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1억 2천장을 넘게 판매했고 컨트리 뮤직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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